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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손나은은 1일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핫핑크 컬러의 케이프 탑에 레드 펜슬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메탈 스터드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브랜드 측은 손나은의 팝업스토어 방문과 관련해 "백화점 영업시간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발렌티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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