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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썸이엔티 측이 유해진과의 전속 계약설을 일축했다.
어썸이엔티 측은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유해진 영입'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속 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진행한 적도 없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앞서 이날 유해진은 12년간 몸 담았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떠나 FA 시장에 나왔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유해진과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해진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박서준·김유정 등이 소속된 어썸이엔티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 무근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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