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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한국으로 돌아온 마마의 자가격리 일상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장에서 대형 도마와 밀가루, 기름을 구매한 뒤 자가격리 중인 마마의 숙소 문 앞에 두고 갔다.
함소원은 물건들을 나르며 힘들어했고, 밀가루 포대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마는 함소원이 놓고 간 재료들을 숙소로 꽈배기를 만들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아마 드셔보시면 꽈배기 집 내자고 할 정도로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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