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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강미나(22)가 아이오아이에서 함께 활동했던 정채연(24)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강미나는 3일 SNS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네티즌이 강미나에게 "잠이 안 올 때 뭐해요?" 묻자 강미나는 "8시간 통화합니다. 언니랑"이라고 답했다.
강미나가 덧붙인 인증 사진은 통화 기록으로 상대는 '채연 언니'로 저장된 정채연이다. 실제로 강미나의 통화 기록은 정채연과 밤 11시부터 8시간 넘게 통화한 것으로 나와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강미나, 정채연의 각별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강미나는 한 네티즌이 "누나 아이오아이 때 많이 좋아했어요. 그때 당시 많은 힘 됐던 것 같아요. 고마워요"라고 하자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보고 들을 때마다 정말 벅차고 행복해요. 저에게도 많이 힘이 돼요. 고마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강미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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