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필라테스로 가꾼 우월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본명 최효정·27)이 필라테스로 가꾼 늘씬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2일 SNS를 통해 "열심히 하늘까지 다리를 올려보았다. 휴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효정이 필라테스 운동기구에 올라가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다리를 하늘 높이 길게 뻗고 있으며, 다른 쪽 다리는 무릎으로 균형을 잡고 있다. 보기만 해도 고난이도 자세임을 알 수 있다. 효정의 남다른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느껴지며,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효정의 건강한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효정은 필라테스 사진 게재 이후 또 다른 사진도 공개했는데, 바로 볶음밥이었다. 효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효정은 "이것은 삼겹 김치깍두기볶음밥"이라며 "너무 맛이 좋다"고 덧붙이며, 효정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오마이걸 효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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