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예 김태은이 소속사를 찾았다.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첫 일상을 전한 것.
김태은은 지난해 ‘제 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맑고 청아한 자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장본인. 대회 당선 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사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은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작은 얼굴과 조화로운 이목구비의 신선한 마스크가 절로 눈길을 끈다.
현재 한양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은은 각종 한국무용 대회에서 수상함은 물론 뛰어난 아나운싱 실력을 보유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에 김태은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첫 인사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