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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존박(33)이 코로나19 완치 후 퇴원했다.
3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존박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월 24일 퇴원했다. 건강한 상태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존박은 퇴원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키며 "걱정해줘서 미안하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고 작업실로 왔어요"라면서 "의료진의 수고 덕분에 아무 탈 없이 잘 지냈습니다. 하루를 제대로 쉬시지 못하고 많이 지쳤을 텐데 매 진료마다 변함없이 밝고 따뜻한 말투에 조금 울컥했어요. 존경하는 우리 의료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존박은 지난달 15일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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