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10개 구단을 잠시 벗어나 상무 야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14명의 선수가 결정됐다.
국군체육부대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배재환, 최성영, 김형준, 김성욱(이상 NC), 이원준, 백승건, 김주한, 최준우(이상 SK), 김민, 손동현(이상 KT), 김기훈, 홍종표(이상 KIA), 이유찬(두산), 임병욱(키움) 등 14명의 선수를 2021년 1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14명의 선수 중에선 2020시즌에 KBO리그 1군에서 활약했던 선수도 있다. 국군체육부대에 따르면 이들은 5일 13시30분에 국군체육부대 행정안내실에서 소집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내달 22일 14시에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
[배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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