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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이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트램펄린을 구입한 후기를 전했다.
2일 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셋인 저희집은 일찌감치 거실전체에 층간 소음방지 매트시공을 해 두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창 에너지가 넘치는 연령대의 아이들이다보니;; 요즘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길때는 아이들의 뛰고 싶어하는 욕구(?)를 다그쳐 말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행여 아랫집에 폐를 끼칠수없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불검 색끝에 #내돈내산 으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광고 절대아님)직접 구입하고 조립까지 했답니다..후아..! 드소송 이들을 위해서라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이들을 위한 멋진 조립형 트램펄린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는 강하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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