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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성(48)이 세월이 무색한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정우성은 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인다. 정우성이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걸터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금색 무늬가 새겨진 반팔 피케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고 회색 로퍼를 신은 정우성이다. 정우성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특히 턱을 괴고 있는 정우성의 옆모습에서 날렵한 콧날이 그저 감탄을 부른다. 197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아홉 살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진을 본 개그맨 김원효(40)는 "죽기 전에 형님 한번쯤은 뵐 순 있겠죠? 어찌 한번을 못 마주치지"라고 댓글 남겼다. 네티즌들은 "오빠 발목도 섹시해요", "사랑해" 등의 반응.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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