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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아동학대' 사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조조할인' 코너에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 '고백'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박하선은 개봉 전부터 많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지금 많은 분들이 공분하고, 그런 뉴스가 나오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러면서 "2018년도에 찍은 영화인데 이런 시기에 개봉을 하게 된게 기쁘지만은 않고, 굉장히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분노하고 무기력했었다.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고 변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또 앵커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연기할 때 심정은 어땠냐"는 질문에 박하선은 "아이를 갖고 낳고 난 후에는 더 감정이 강해져서 그런 기사 제목만 봐도 클릭도 못했다. 출산후 복귀작이었는데 2년 동안 아이를 돌보다 이런 영화를 찍게 되어 더 마음에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한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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