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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달콤한 해피엔딩…남긴 것 '넷'

시간2021-02-05 08:33:03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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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4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여신강림' 마지막화에서는 주경(문가영)과 수호(이수호), 서준(황인엽)이 꽉 찬 해피엔딩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은 마지막 포옹과 함께 주경을 향한 오랜 짝사랑을 정리한 후, 수호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거짓말로 주경과 수호의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다시 마주하게 된 주경과 수호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더욱 굳건해졌다. 그런가 하면 주경은 수진(박유나)의 진심 어린 사과로 우정을 회복한 후, 다시금 하나가 된 새봄걸즈 주경, 수진, 수아(강민아)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주경과 수호, 서준은 자신의 꿈을 향해 성큼 나아갔다. 주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갔고, 수호는 세연(강찬희)과 함께 만들었던 ‘그리움’을 편곡하며 작곡 공부를 시작했다. 이에 서준은 주경의 메이크업을 받고 무대에 올라, 수호와 세연이 작곡한 ‘그리움’으로 데뷔 무대를 가져 뭉클함을 선사했다. 더욱이 세연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이 차오른 수호와 서준의 모습이 교차되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윽고 말미 주경과 수호가 추억이 가득한 만화방에서 ‘Happy Ending’이라는 만화책을 들고 예쁘게 입을 맞춘 데 이어,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차례로 보여 지며 행복한 설렘을 전파했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각자 다른 아픔을 지닌 고교생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설렘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이에 올 겨울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여신강림’이 남긴 의미 있는 성과를 정리해본다.

▲ 문가영-차은우 재조명 + 황인엽 라이징 스타 탄생

‘여신강림’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문가영과 차은우, 황인엽의 호연과 케미스트리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문가영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아 ‘로코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을 오가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한 분장을 소화하고, 와이어 액션부터 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자존감을 키워가는 주경의 심리적 변화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물오른 연기력과 스윗한 남성미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극 중 냉미남 ‘이수호’로 분한 차은우는 주경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다정다감한 온미남으로 바뀌어 가는 수호의 모습을 눈빛, 표정, 말투 등의 변화로 완벽히 담아내며 설렘을 더했다. 이에 더해 차은우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웃음을 뿜게 했고, 아빠에게 받은 상처를 토해내던 순간, 주경을 위해 이별을 선언한 순간 등에서는 애잔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가슴까지 미어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황인엽은 첫 주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출중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한 황인엽은 초반 반항기 넘치는 비주얼과 귀여운 허당미로 눈길을 끈데 이어, 주경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를 보여주며 역대급 서브남주라는 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황인엽은 주경을 향한 마음과 수호와의 우정 사이에 선 서준의 감정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이처럼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은 ‘여신강림’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다. 더욱이 세 사람은 함께 연기할 때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뿜는 케미스트리로 무한 재생을 유발하는 장면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었다.

▲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만점 캐릭터 열전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유나(강수진 역), 임세미(임희경 역), 박호산(임재필 역), 장혜진(홍현숙 역), 오의식(한준우 역), 김민기(임주영 역), 여주하(한고운 역), 강민아(최수아 역), 이일준(유태훈 역), 임현성(왕자사장 역), 이상진(안현규 역), 이우재(김초롱 역) 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박유나는 새봄고 원조 여신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고, 임세미와 오의식은 딸기와 자몽 커플로 분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더해 문가영과 현실 가족 케미를 보여주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 박호산, 장혜진, 김민기와, 새봄즈로 뭉쳐 통통 튀는 개성과 매력을 드러낸 강민아, 이일준, 이상진, 이우제 등 모든 출연진들의 활약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 로코의 바이블! 김상협 감독의 로코만렙 연출력

‘여신강림’이 상큼 달콤한 로코의 참맛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김상협 감독의 연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상협 감독은 적재적소에 CG를 활용한 위트 넘치는 영상으로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한층 유쾌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효과음으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더욱이 다양한 색감, 카메라 구도, 카메라 줌인 등 시각적인 효과를 활용한 디테일한 연출로 주경, 수호, 서준의 로맨스를 더욱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시청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탄탄히 쌓아 올리는 연출로 몰입도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말랑말랑한 로맨스와 지루할 틈 없는 코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마지막 한 장면까지 설렘과 재미를 놓치지 않은 김상협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시청자들은 극 속에 빠져들어 함께 설레고 웃고 눈물지을 수밖에 없었다.

▲ 공감 유발 자존감 회복 스토리

‘여신강림’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해가는 주경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주경은 한때 외모로 인해 친구들로부터 소외되어 자존감이 곤두박질 쳤지만, 이내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 긍정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경의 변화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 또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주변의 환경까지 변화시켰다. 이에 주경은 수호와 서준,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내면까지 단단히 다져 나갔고, 메이크업으로 가렸던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며 자존감 여신으로 거듭나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했다. 이후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누구보다 당당하게 나아가는 주경의 기특한 변화가 폭풍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열정, 공감을 유발하는 스토리까지 모든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로 안방극장에 초콜릿처럼 달콤한 설렘과 웃음을 강림시키며, 뜨거운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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