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스틸러스가 17년만에 공식 용품 후원사로 다시 만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제작한 2021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 시즌 포항 홈 유니폼의 컨셉은 ‘뉴 스트라이프(NEW STRIPES)’다. 포항제철소의 불빛이 형산강에 반사돼 붉게 반짝이는 야경을 구단의 상장인 가로 줄무늬로 해석해 시각적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지난해까지 목 뒤에 위치해 있던 다섯개의 별도 올 시즌에는 엠블럼 상단으로 돌아오게됐다. K리그 5회 우승을 상징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철전사들의 빛나는 열정과 다가올 미래의 영광을 나타낸다.
원정 유니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안블루 색상을 활용해 구단의 전통을 이어 나갔다.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주색으로 하되 모든 마킹을 시안블루로 하는 리버스 시안블루로 제작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를 주색으로 적용했다. 여기에 구단의 마스코트인 쇠돌이와 쇠순이의 머리에 달려있는 ‘V’표식을 유니폼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V’를 반복하는 패턴화는 영일만의 파도와 물결을 표현하면서 포항이 연고지라는 의미를 더했다.
2021 시즌 새롭게 출시될 유니폼의 판매 일정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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