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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엄마' 최지우의 근황이 포착됐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류스타' 최지우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캐주얼룩, 내추럴한 모습의 최지우가 담겼다. 그럼에도 최지우는 자체발광 여신의 위엄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와 절친 케미도 돋보였다. 최지우는 양미라의 품에 기대 화사한 꽃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제 유명인 육아 동지는 지우히메(최지우)였다.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 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다. 저 날도 서호(양미라 아들)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 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다.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46세 나이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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