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슛이 잘 들어가니 컨디션이 좋게 보이는 것 같다."
KGC 박형철이 5일 KT전서 맹활약했다. 경기 막판 결정적 3점포를 잇따라 꽂았고, KT 앞선 수비도 잘 참여했다. 3점슛 4개로만 12점. 3리바운드와 1어시스트도 곁들였다. 부상을 딛고 최근 감초 역할을 한다.
박형철은 "KT는 플레이오프에 만날 것 같은 팀이다. 경기 수를 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4쿼터와 연장에 공격을 구상하고 들어간 건 아니었다. 점수 차가 두 자리 수였다. 끝까지 점수 차를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했다. 찬스가 나면 슛을 던지려고 했다"라고 했다.
최근 컨디션에 대해 박형철은 "최근 컨디션이 좋다고 느끼지 않는다. 항상 컨디션은 비슷하다. 시즌 초반에 경기를 못 뛰니 자신감이 떨어져서 림을 보지 못했다. 그런 부분들 연습하면서 극복했다. 자신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요즘 슛이 잘 들어가니 컨디션이 좋게 보이는 것 같다"라고 했다.
KGC는 국가대표팀 브레이크에 변준형을 차출한다. 박형철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다. 그는 "그런 부분은 감독님이 결정한다. 조금이라도 뛰게 되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꾸준히 연습하고 슛 감을 유지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박형철. 사진 = 안양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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