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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유민과 만나 근황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사유리TV'엔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일본의 한 한식당에서 유민과 만난 사유리는 "여기 맛있냐. 한 번도 안 와봤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민은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자주 와봤다. 한식 되게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사유리가 "요즘 뭐하고 있는지 말해달라"고 하자 유민은 "요즘 그냥 열심히 아들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민의 말에 사유리는 "제일 힘들때다. 한국 나이로 두살이다. 내 아들은 한 살이 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유민은 "육아가 힘들지만 보람도 있다"면서 사유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 = 유튜브 '사유리TV'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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