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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 하나의 1위 트로피를 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의 'Celebrity'는 함께 후보에 오른 현아의 'I'm not cool', (여자)아이들의 '화'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김연자, 김우석, 나상도, 드림캐쳐, BOBBY, 송가인, CIX, 원어스(ONEUS),
YOUHA, 정동하, 체리블렛(Cherry Bullet), CRAVITY, TREASURE, T1419, 현아가 출연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를 발매한 김우석의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김우석이 직접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웍 준비 과정에도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진 작품이다.
CIX도 돌아왔다.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을 발매한 CIX는 지금까지 보여준 몽환미를 벗고 색다른 콘셉트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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