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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형자가 과거 몸매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형자는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에 손범수는 "1970년대에 주로 비키니를 입고 광고를 찍어서 '비키니 여신'이라는 소리도 들으셨다고 그러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형자는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그때 허리 23인치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였다. 그래서 (몸매에) 자신 있어서 여름만 되면 내가 벗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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