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은영(39) 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얼굴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9일 자신의 개인 SNS에 "D+7 이모 삼촌들 메롱"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신생아 아들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엉또 누구 닮았나요?(다들 아빠 얼굴이라고 하던데)"라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일이 댓글을 다 달진 못했지만 꼼꼼이 다 읽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며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지난 3일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박은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역아인 엉또의 자세 교정을 위해 둔위교정술을 시도하는 모습,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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