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동안 치과의사' 이수진, 비키니 입고 복근 자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튜버 겸 치과의사 이수진(52)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이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윽~~ 다이어트 정말 지겨워요ㅠㅠ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게 나왔으면.. 저만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진은 다홍색 튜브톱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50대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복근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 운영 중이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대 출신인 배우 김태희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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