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키, 스타일리시 비주얼+컬러풀 무드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온유와 키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일 0시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온유와 키의 티저 이미지는 비비드한 색감의 그림 같은 배경과 어우러진 두 멤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고 있다.

샤이니의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총 9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매력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사랑에 배신 당해 상처 받은 모습을 직설적으로 풀어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Marry You(메리 유)'는 샤이니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Replay)'와 정규 4집 수록곡 'Love Sick(러브 식)' 이후의 서사를 그린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오랜 연인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달콤한 보컬로 들려준다.

한편 샤이니의 새 앨범은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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