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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새해전야' 관람을 독려했다.
이동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새해전야'가 개봉합니다. 안전수칙 잘 지켜서 극장에서 만나요. 천두링 씨와 염혜란 누나와의 호흡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극 중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로 열연을 펼친 이동휘와 중국 배우 천두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렸다. 이동휘와 천두링을 비롯해 배우 염혜란, 김강우, 유인나, 이연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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