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상아가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상아가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아는 "제가 드디어 '불청'에서 인사 드리게 됐다. 재미있게 놀다 가겠다"고 밝혔다.
일명 '책받침 요정'으로 불린 이상아는 데뷔 직후 CF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출연했던 CF가 무려 500개 이상. 하희라, 김혜선과 함께 80년대 하이틴 트로이카로 인기를 끌었다.
또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심은하와 주연으로 활약했다. 장동건, 손지창과도 호흡을 맞췄다.
촬영장에 도착한 이상아는 "누가 올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광규와 최성국이 이상아를 찾아와 그녀를 반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