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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아인이 정유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친구 함께라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아인과 정유미는 9일 진행된 '청룡영화제'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는 유아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유아인은 정유미를 감쌌다.
정유미는 "정말 예상치 못했던 상이다. 너무 좋아하는 친구랑 이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82년생 김지영'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축하축하” “멋지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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