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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지성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제작발표회에 인사하고 있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 도전이 코로나와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치고 힘든 국민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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