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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고 털어놨다.
이어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다)"라고 썼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남편 정형돈은 지난해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최근 복귀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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