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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트롯맨들이 한복을 입고 설 분위기를 냈다.
1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설 특집 연휴를 책임질 초대박 스케일이 찾아왔다. '10돈 황금소'의 주인공, 미스터 요리왕. 쿡뽕으로 무장한 트롯맨들의 요리 대결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0시, 뽕숭아학당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뽕숭아학당' 촬영장에서 포즈를취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트롯맨들은 각기 다른 색의 한복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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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38회에서는 트롯맨들이 '10돈 황금소'를 내걸고 글로벌 요리의 향연을 선보인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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