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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고충을 털어놨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아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조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라니깐 다행이야. 예비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나비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배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비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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