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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Givenchy)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0일 지방시는 앰버서더 발표와 더불어 에스파와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 속 지젤은 블랙 컬러의 크리스탈 스?? 후디와 미니 스커트,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하는가 하면, 카리나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닝닝은 랩 드레스와 팔찌를 함께 착용해 매혹적인 패션을 선보였고, 윈터는 화이트 계열의 톱과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처음 에스파를 보았을 때, 각 맴버들의 갖고 있는 에너지에 압도되었다. 그룹으로서는 물론 카리나, 지젤, 윈터와 닝닝 각 맴버들이 갖고 있는 확고한 개성과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지방시의 감성과 이어진다고 느꼈다. 에스파의 패션은 곧 그들만의 색깔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지방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지방시 챕터에 함께 하게 된 만큼 다양한 모습과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 = 지방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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