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지드래곤, 잠바 사이로 살짝 보이는 콧수염
2021-02-10 18:17: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패딩을 입은 지드래곤으로 얼굴을 패딩에 파묻은 채 살짝만 보이고 있다.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지드래곤으로 수염도 거뭇하게 자란 모습이다. 흔들린 사진이지만 지드래곤 특유의 감성이 흐른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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