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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김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깜찍하게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내밀었다. 특히 그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하철에서 엄청 헤맴. 지친 기색이 역력하구나"라며 "익숙해질 때까지 자주 좀 타야겠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한 팬은 "1호선은 예전에 만든 거라 신발 벗고 타야 한다"라고 짓궂은 장난을 쳤고, 김규리는 "진짜요? 에이 설마 진짜?"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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