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탄탄한 복근 공개 "57.8→56.6kg, 꾸준함의 결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탄탄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2021년 1월 19 일 ~ 2021년 2월 11일 총 19회 운동 (유산소 . 근력 . 고강도운동 )"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빈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한층 늘씬해진 몸매와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빈우의 인바디 변화가 담겨 있다.

그는 "몸무게 57.8kg→56.6kg. 체지방 16.5kg→15.1kg"라며 "변화가 더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꾸준함의 결실. 더더더더더 으쌰으쌰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는애둘맘 #건강 #다이어터 #운동 #노력 #꾸준함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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