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홍석천(50)이 자신을 사칭한 인물이 있다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저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네요. 조심하시구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홍석천을 사칭한 인물이 보낸 메시지. 홍석천의 사진까지 프로필로 등록해두고 "안녕하세요"란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다. 해당 계정은 팔로워도 0명인 것으로 나타난다. 네티즌들은 "참 속일 걸 속여야지. 형님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
홍석천의 사례 외에도 일부 연예인들을 사칭해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하는 가짜 계정들이 빈번이 발생해 문제시 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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