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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딸 문태리 양과 함께한 설 연휴 풍경을 전했다.
이지혜는 연휴 첫 날인 11일 인스타그램에 "육아 중 급 세배로 인사드립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는 예상 밖의 입금이 쏟아지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적었다. 덧붙인 해시태그는 "#코로나꺼져 #복터지는소의해되세요 #소야소야푸르른소야 #부탁한다" 등이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핑크빛 칠판에 낙서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태리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엄마 이지혜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세배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료 연예인들은 "벽에 붙은 거 정보 좀 주세요. 이슨생님", "ㅋㅋ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를 얻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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