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생일파티 인증…쌍수하고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일본인 남자친구의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4번째 생일 파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일본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이세영으로, 남자친구의 생일 기념으로 보인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이세영 커플의 모습에서 각별한 사랑이 느껴진다. 스테이크 식당에서 식사를 한 두 사람으로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를 앞에 차려두고 샴페인 잔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세영 커플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이다. 네티즌들도 "생일 축하해용😍 넘 이쁜 커플.. 행복한 생일 되세영♥️"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 중이다. 또한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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