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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1 설 인사를 전했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인 김상호, 김호정, 이승훈, 손은서, 정웅인, 길해연, 유환, 오승훈, 서지혜, 김도윤 등이 참여한 친필 설 인사 인증샷과 ‘저스트’ 이름의 삼행시로 전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배우들이 한데 모여 전한 인사는 아름답고 멋진 비주얼을 뽐내 눈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배우들도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또한 정성을 가득 담아 작성한 인사말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소속사 이름인 ‘저스트’ 삼행시로 전하는 센스 있는 인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환한 웃음과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김상호는 최근 방송 중인 tvN ‘루카 : 더 비기닝’에 강력팀 팀장 ‘최진환’ 역으로 출연해 사람 좋은 인상과 함께 배우 이다희를 살뜰히 챙기며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하며 활약하고 있는바. 올해의 시작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JTBC ‘너를 닮은 사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라면 광고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 ‘대세 배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쉽지 않은 작품 속에서 명품 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주목받은 김호정은 MBC ‘오! 주인님’에 출연을 확정, 극 중 여주인공 나나(오주인 역)의 엄마 역으로 오는 3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흙수저에서 엘리트 검사로 신분상승한 장윤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강렬 카리스마를 뽐낸 정웅인은 연극 ‘얼음’에 이어 애플TV '파친코'(Pachinko)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종횡무진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작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송정희 교수 역을 연기했던 길해연은 JTBC ‘괴물’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야망 가득한 인물을 연기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뮤지컬 '블랙메리 포핀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오승훈은 최근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정성을 가득 담은 설 인사를 전하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소식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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