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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혜선(37)이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구혜선은 11일 인스타그램에 "6시 내고향(kbs) 생방송하러 가는 길이예요. 우리사회 작은경제를 응원하러 가는데요. 뭘입어야할지 몰라서 교복(매일입는) 입었어요. 6시에 봐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반팔 니트티에 회색 치마 차림이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구혜선이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6시 내고향'에 전격 출연한다. 앞서 '6시 내고향' 측은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출연, 고향에 계신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린다"며 "연기자, 작가로서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더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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