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디플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 연휴의 시작과 함께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디플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김형묵, 전진오, 이엘 등 소속 배우들이 친필 설 명절 인사를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쁘게 촬영을 이어가는 중에도 연휴를 맞아 인사를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정성을 가득 담은 친필 인사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새해 인사로 근황을 알린 배우 김형묵은 말끔한 비주얼만큼이나 깔끔한 글씨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김형묵은 최근 공개된 tvN ‘빈센조’ 스틸에 등장한 비주얼과 같은 콧수염에 댄디한 느낌을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 바. ‘빈센조’ 촬영에 한창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형묵이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다음으로 배우 전진오는 “건강, 사랑, 평화, 소망 모두 이루는 새해 맞이하시길 전진오가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역사적인 시청률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시즌 1을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태신그룹 행동대장 ‘노창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진오. 악역이었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과 함께 캐릭터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진오는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배우 이엘은 수수하지만 매력적인 미모와 함께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의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이엘은 최근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바. 극중 꼼꼼하고 집요한 형사 ‘오영주’로 분해 선보일 당찬 매력과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음을 가득 담은 설 인사를 전하는 디플랜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소식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디플랜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