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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점점 아름다워지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복 입고 엿타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민복을 입고 모자를 쓴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인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오후 6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설 대기획 '조선팝 어게인'에 출연한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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