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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안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앳된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그 자체", "너무 예뻐", "항상 빛나는 소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에 출연한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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