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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목욕 중 찰칵…'똘망똘망 눈동자'
2021-02-11 18:59:0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사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욕 너무 좋아하는 B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들 젠 군이 욕조에 앉아 크고 예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쩍 큰 몸과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사유리는 KBS 1TV '이웃집 찰스'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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