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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이영지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9kg 아직 멀었다 대한민국 명량핫도그 조만간 멸종됩니다 D-2"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영지는 허리가 드러난 상의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마음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살 빠진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김세정도 "와..멋있다"고 감탄했고, 네티즌들은 "거리감 느껴진다", "식단 공유 해달라", "진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4일 '나가지마' 핸드폰 케이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기부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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