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양준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께 미리 인사다녀오고 설 연휴는 아내랑 보내고 있어요 친한 형님께 인사도 드릴겸 화성 바오밥식물원으로 잠깐 나들이왔는데 여기서 귀한 인연을 만나네요^^ #리을 #한복디자이너 선물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식물원에서 양준혁, 박현선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3월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