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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배윤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손 놓지마 죽어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배윤정과 남편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하고 단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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