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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 셋 엄마가 되었지만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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