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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수로가 디스크 발병으로 인한 다리 저림을 호소했다.
김수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왼쪽 다리가 저려서 아픈 고통으로 뜬눈으로 밤을 샌 게 태어나 처음"이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공유했다.
그는 "어느 각도라도 괜찮은 각도가 없다. 월요일 병원 갈 때까지 참아야 하는데 과연"이라며 "재활을 하며 더 안 좋아진 듯. 더군다나 명절 휴일에 뾰족한 수가 없다니. 디스크가 터지진 않은 듯하여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에 게시물을 본 여러 네티즌은 "얼른 완쾌하시길 바라요", "빨리 회복하길 빌어요", "빨리 치료 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세요"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사진 = 김수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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