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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경은 남편 김기방과 마스크를 끼고 외출에 나선 모습.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희경은 "조리원에서 먹이던 분유가 마음에 들지 않아 퇴소하자마자 다른 걸로 바꿔줬는데 배앓이를 어마어마하게 하더라. 활자로 비틀고 종일 힘주고 난리 난리. 당장 마트 가서 또 다른 분유를 사보려 했으나 품절 사태. 어쨌든 분유를 핑계로 외출했고요(빅 픽처). 카페에서 커피랑 디저트는 필수. 배에 힘주는 거 깜빡했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희경은 1세대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가이자 뷰티 브랜드 부대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김기방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12월 3일 득남했다.
[사진 = 김희경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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