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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클로즈업 눈빛만으로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컴백한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이다.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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