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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정수가 명품 가방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박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MC 김숙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백만 200개 구두는 100켤레가 넘는다는 소문이 돈다"고 말하자 "숫자가 너무 많은데 내가 많긴 많다. 많이 기부도 했다"고 답했다.
박정수는 "내가 가방을 결혼할 때부터 모았다"며 "나는 가방을 그냥 두지 않는다. 다시 닦아서 안에 다 넣어 놓는다. 그래서 수명이 길다"고 말했다.
이어 "200개는 아니고, 아마 지금은 다 정리하고 80개 정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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