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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부부가 아들 고승재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서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는 화들짝 놀랐다.
박나래는 이어 "승재 진짜 많이 컸다. 지금 몇 살이야?"라고 물었고, 고승재는 "이제 8살 됐다"고 답했다. 그리고 허양임은 "3월에 초등학교 간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오빠가 이렇게 애 아빠가 될 줄이야. 오빠 오빠 아빠. 아이고 정말 세월이 무상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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